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조 배터리 (문단 편집) == 기타 == * 줄여서 '''보배'''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박은빈|???]]: 보배로운 영혼-- * [[소니]]에서 출시한 [[패블릿]]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 울트라]]는 핸드폰 케이스 속에 외장 배터리와 터치펜이 내장된 파워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소니에서 공식 발매되는 케이스가 있다. 웬만해서는 보조 배터리 안들고다녀도 파워 케이스 + 스마트폰 조합으로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 플립커버 케이스, 겉면은 가죽.(배터리는 내장형) 단점으로는 유일하게 엑스페리아 Z 울트라 기종만 사용 가능, 터치펜이 생각보다 잘 안뽑히는데 구조상 터치펜만 따로 빠져서 도망갈 수도 있는 구조. 무엇보다 엑스페리아 Z 울트라 자체가 엄청 큰데, 파워 케이스까지 끼우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커진다. 일반 바지 주머니에 휴대는 아주 부담스럽다. * 2014년에 중국 회사인 [[샤오미]]에서 [[미 파워 뱅크]]를 내놓았는데 10400mAh짜리 배터리를 69위안[* 약 1만 1500원]이라는 혁신적인 가격과 Apple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알루미늄 외장으로 만들어져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실수로 만들어진 대륙의 명기라는 별명을 받을 정도. 참고로 제품 생산 초기에 삼성, LG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다 어느순간 리센이라는 중국기업에서 제작한 배터리셀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구매후 직접 분해하여 확인해 볼 수 있으나 흡집이나 손상의 우려가 있어 권장하진 않는다.][* 직접 분해했다면 셀의 색상이 회색이면 LG, 연한 자주색이면 삼성이다. 요즘 사용하는 중국산 리센 셀은 연두색.(연두색은 파나소닉 셀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모방한 짭이 많기에 셀에 적힌 시리얼 코드 앞부분만 확인하는게 더 믿을만 하다. 영어로 삼성 혹은 LG라 되어있다.] * 리튬 배터리의 발화, 폭발 문제가 이슈가 되기 시작하면서 항공사의 리튬 배터리 선적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비행기 여행 시 보조 배터리는 수하물로 부치는 게 아니라 핸드캐리로 가지고 타야 하며, 용량에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 아무 생각없이 수하물로 부치고 비행기를 탔다가 배터리를 영영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다행히 탑승 전 안내방송을 통해 확인될 경우 시간의 여유만 있다면 게이트를 다시 되돌아가서 가져올 수 있으나, 확인을 못하거나 이미 탑승을 끝마치고 이륙했을 경우 공항이나 항공사에서 유실물을 계속 보관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다시 찾기가 어렵다. 일부 공항에서는 반입 금지 물품을 여행 기간동안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공항에 보관시킨 뒤 여행 후 다시 찾아가도 된다. 단, 수수료가 부과된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 입국시 리튬 배터리 용량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보안검색에서 상당시간이 소요되거나 압수당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까놓고 말해서 중국 공항에서는 그냥 [[미 파워 뱅크]], [[화웨이]], ZMI 등의 중국회사 정품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다. 까다로운 중국 공항 검색대의 규정을 고려해서 그런지, 중국회사 제품에는 전부 다 배터리 내용이 아주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개수 제한도 있으니 여행국가에 따라 잘 알아보자. 우리나라도 개수 제한이 있다. 여분 리튬이온배터리인 경우(100Wh~160Wh) 2개 이상인 경우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다. * 사용을 거듭하여 용량이 팍 줄어든 배터리라도 저전력 [[LED]]나 [[라디오]] 정도는 얼마든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폐기되는 노트북/휴대폰 배터리를 빈궁한 제3세계에 [[태양전지]]와 함께 조명용 배터리로 제공하는 사업이 있을 정도. 보조배터리 또한 마찬가지로, 용량이 줄어들어도 망가지지만 않았다면 LED손전등/랜턴, USB선풍기, 라디오, USB모기향, 가습기 등 다양한 기기의 전력원으로 전용해 마르고 닳을 때까지 쓸 수 있다. [br] 이렇게 되는 이유인즉 리튬 이온 배터리는 사용을 거듭할수록 내부저항이 증가하는데 그 결과 용량의 줄어듦도 있지만 그보다 순간 최대 방전량의 줄어듦이 더 커진다.[* 내부저항이 커지면 방전전류가 커질수록 전압강하가 커진다. 테스터에서 3.7V로 찍히는 전지가 1A이상 부하를 걸었을 경우 3.0V까지 전압이 떨어지곤 한다. 당연 기기의 보호회로가 전원을 차단한다. 정밀기기의 경우 최저전압까지 떨어지지 않았어도 이렇게 소비전류에 따라 전압이 춤을 춘다면 기기보호를 위해 전원을 차단한다.] 따라서 1A로 방전시 20분도 간당간당한데 0.1A로 방전하면 200분이 아니라 10시간 넘게도 버티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전원품질[* 전원이 불안정하면 컴퓨터가 꺼진다. 중요한 작업이라도 하고 있다가 날렸다면 시간과 노력의 낭비는 배터리값, 심지어 노트북값을 뛰어넘을수도 있다. 여담으로 노트북 전원관리에서 배터리가 다되어 충전하라고 경고가 뜨고 최대 절전모드가 들어간 직후 배터리를 분리해서 셀당 전압을 측정해보면 3.5~3.6V 정도는 나온다. 안전성을 위해 리튬이온 스펙상의 최소전압까지 꽉 짜서 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을 위해 어느 정도 수명이 남은 배터리라도 기준에 미달하면 보호회로에서 배터리 교체 경고를 알리므로 안정성이 중요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즉시 교체한다. 제조사 스펙상의 수명이 다한 경우[* 말 그대로 다 쓴것이 아니라 스펙대로의 충전량, 방전률 등이 나오지 않을 경우.]도 언급한대로 소량 방전시에는 충분히 사용 가능한데 노트북 내부의 셀은 수명이 다하지 않았어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USB 랜턴류의 사용은 충분히 가능하다. 단, 이 경우에는 충전시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충전 또한 낮은 전류로 해야되므로 충전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은 있다. 또한 충전효율도 떨어진다. 하지만 제3세계에는 전력인프라도 형편없는 경우가 많아 본문 내용처럼 태양전지를 이용한 충전이라면 낮은 전류 장시간 충전일 수밖에 없어 문제 없다.[* 발열의 경우 또한 노트북 등 정밀기기에서는 교체경고를 띄운다. 이런 기기의 배터리에는 온도센서가 붙어있어 방전시 온도가 일정수준을 넘으면 충전용량이야 어떻든 수명이 다했다고 보고 보호회로가 배터리를 잠가버린다. ~~충전시 온도가 일정수준을 넘으면 저전류 저속충전모드로 들어간다.~~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에도 같은 기능을 하는 온도센서가 붙어있다. ~~물론 짝퉁은 그런 것 없다.~~] * 저전력 기기는 충전이 안 될 수도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손목 밴드처럼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해 저전력으로 작동하는 기계는 두 가지 이유로 충전이 어려운데, 첫째로 배터리 용량이 적어 충분히 충전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보조배터리가 완충으로 인식해 자체적으로 충전을 중단한다. 두 번째 이유로는 본래 보조배터리가 최소 스마트폰, 크게는 태블릿이나 나아가서는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도록 고전압을 내다 보니 약한 전류로 충전을 해 줘야 하는 작은 기기에는 큰 부담을 주어 성능 저하를 불러온다.[* 이는 적당히 걸러들어야 할 게, 상식이 있는 회사의 제품이라면 충전기의 전력이 바로 배터리로 이동하는 경우는 없다. 충전기의 5V 전압이 그대로 배터리로 이동하게 되면 배터리가 폭발하는 등 과전압으로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 전압을 바꿔주는 스텝다운 컨버터라는 것이 장착되어 전류량을 알아서 스마트하게 제어하는게 달려 있다. 만약 제조사 측에서 "스마트폰 충전기는 전류가 높아 위험하니 컴퓨터로 충전하세요"라는 말을 한다면 그 기기는 스텝다운 컨버터나 정전압 회로처럼 안전을 책임지는 회로 없이 대충 저항 하나로 전류를 제어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그런 제품은 웬만해선 사용하지 말자. 언제 폭발할지 모를 정도로 배터리의 안전장치가 부실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은 기기는 동봉된 충전기를 사용하거나 저전압 저전류로 충전을 해주는 PC에 연결해 충전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저전력 충전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도 많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가능하면 기능을 잘 보고 최신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과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서울도시철도]]에서는 지하철 역에서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해피스팟'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이용률도 나쁘지 않았고 배터리 반납율도 거의 100%에 가까워서 사업 자체는 그럭저럭 잘 진행되었지만, 실제 수익원인 광고 사업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사업을 중단했다. 현재는 이 보조배터리 사업을 모바일타워라는 브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운영하고 있는 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역 위주로 되어 있다. 서울의 범위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각지의 주요 철도역[* 현재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역들에는 왕십리역, 서울숲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서울역, 용산역, 구로역, 선정릉역 등이 있지만 여기에 더 나아가 수도권(동인천역), 경상도(동대구역, 부산역 - 부산은 여기에만 있음), 전라도(광주송정역)에도 설치된 곳이 있다. 특히 서울역의 경우는 충전 슬롯이 무려 100개나 있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해당하지 않아도 영업하는 곳이 있기는 있다. [[서울교통공사]] 1, 2, 3, 4 호선 구간에서는 디지털 안내기로 교체하여 옆에 추가로 무선충전 패드를 비치해놨다. 현재 [[인천교통공사]] 내의 모든 역에서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일부 대리점에서도 전국범위의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관련 어플을 설치하여 이용하면 된다. * 싸구려 제품, 특히 KC인증 등 안전인증이 없는 제품은 사지 않는 게 좋다. 금방 고장나며 폭발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출력 전압이 불안정하여 충전중인 기기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선이 아닌 아예 자체 내장되어 어댑터만 끼면 되는 기기가 대부분이라 주머니에 넣고 충전할 시 이동 중 비틀림으로 인하여 단자가 고장나거나 자체 연결선이 끊어지기 쉬워 가성비도 나쁘다. * 부풀어오름([[배터리 스웰링]]) 현상이 일어날 경우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심하게 부푼 경우 폭발의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 맨손으로 만지지 않고 안전한 곳에 보관하거나 즉시 폐기해야 한다. 물론 이게 조금씩 진행될 정도라면 '''대놓고 배터리 수명이 줄거나 밤새 꽂아둬도 충전이 잘 안되거나 하기 때문에''' 버릴 시점을 판단하기는 매우 쉽다. * 해외 배송으로 주문하는 보조 배터리는 주먹만한 크기에 20000mAh 이상이나 되는 소형 대용량 보조 배터리도 있다. 다만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크기가 작거나 가격이 싼 경우엔 다 중국산 뻥스펙이라고 보면 된다. 다 고만고만한 회사의 셀을 사다가 만드는건데, '''남들보다 부피도 작고 용량은 크면서 저렴한 셀을 파는 회사는 없다'''. 전고체 전지 등 신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 한 카드형 보조배터리는 5000mAh, 스마트폰만한 크기의 보조배터리는 10000mAh,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개수 x 3600mAh 정도가 최대 용량이다. * 옛날 보다 휴대폰의 배터리 용량도 늘고 무선 충전이나 충전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으며, 무엇보다도 AP가 저전력화되면서 최신폰의 경우 게임 등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앱을 실행시키지 않으면 충전 없이도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굳이 무게도 나가고 가방속에서 공간만 차지하는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닐 필요가 줄어들면서 스마트폰이 한창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기에 대비해 5000~20000mAh급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휴대폰용이 아닌 PD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 충전이나 캠핑에 사용할 목적으로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많이 나오는 추세이며, 휴대폰용도 휴대성을 개선하기 위해 빨판이 달려있거나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등의 제품이 많이 나온다. 다만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기내반입 제한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해외에서 쓸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미리 기내반입제한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면 해킹칩이 내장된 충전기나 USB 케이블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공항, 카페,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나 케이블로는 보조 배터리만 충전시키고, 보조 배터리에 출처가 확실한 케이블을 사용하여 기기를 충전하면 된다. * 충전식 손난로, 무선 선풍기, 캠핑용 랜턴 등 고용량의 배터리를 가진 전자제품에서 편의를 위해 보조 배터리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내부 배터리의 전력을 USB 포트 등으로 출력할 수 있는 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